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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1의 치중이 요점같지만 백2, 4. 흑은 백을 무조건 잡을 수 없다. <패>가 난다. 흑1의 활용 시점이 잘못되었다.
그나마 흑1의 치중이 백을 잡으로 갈 만한 수이지만, 이 역시 <패>가 나서 흑의 실패.
흑1로 밀고 들어가는 수가 출발점. 백2는 필연. 하지만 흑3이 착오. 백4, 6으로 살아버렸다.
흑1, 백2 교환 후 흑3의 치중이 치명적이다. 백4로 치받지만 흑5가 선수, 흑7로 이으니 <자충>에 걸려 백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