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기경중묘/사는 수

사는 수31

kimdong 2019. 3. 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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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백선)

  백이 염려되는 것은 흑의 양붙임 수인데.....















1도(정해)

  백1의 젖힘은 절대이고 흑2의 이음도 당연하다. 이때 백3으로 궁도를 넓히는 것이 정해이다. 여기서 흑은 두 가지의 공격법이 있다.



2도(계속)

  흑1로 공격하면 백2로 방어한다. 이하 흑A....백D이다. 또 백2로 젖히지 않고 백D에 내려서면 흑A, 백B, 흑E, 백C로 <패>가 되고 만다.



3도(변화)

  백△에 흑1이면 백2로 빵따내고 흑3으로 내려서면 백4로 지킨다. 이 다음 흑A에는 백B. 백4의 수로 C따위에 이으면 흑A로 백이 전멸한다.



4도(실패)

  백1, 흑2 때 백3 따위로 좁게 지키면 흑4로 파호를 당해 집이 더 이상 나지 않는다. 여기서는 한줄이라도 궁도를 넓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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