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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근대사전 제67형
문제도(백선)
화점 양걸침 정석에서 파생된 모양이다. 상변 쪽 백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은가? 흑의 약점을 찾아 보자.
정해도
백1로 일단 단수해서 이득을 보고 3으로 들여다 보는 것이 급소의 맥점이다. 계속해서.....
정해도 계속
흑4로 받아주면 백5로 잇고 9까지 즐겁게 빠져 나간다. 그러나 <전도>의 백3으로 5에 먼저 이으면 흑A로 씌워 백이 괴롭다.
변화도
<정해도>의 흑4로 그림처럼 끊으면 백은 3점을 사석으로 처리하고 백7까지 밀고 나가면 상변 백의 모양이 두터워져 백이 충분히 유리하다.
참고로 위의 문제가 만들어진 정석을 살펴 보자.
참고도
백1에 흑2로 세칸 낮은 협공하자 백3으로 양걸침한 정석인데, 정석 상으로는 흑12 때 백A로 잇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문제도>처럼 백13으로 호구를 치자 흑18로 들여다 본 형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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