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변의死活

kimdong 2018. 1. 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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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귀의 특성을 어떻게 살려야 할까? <패>가 나면 성공이지만 쌍방 최선의 <패>까지 고려해야 한다.















정해도

  흑1의 붙임이 급소. 여기서부터 출발인데 여러가지 <패>가 생각된다.




1도(흑이 먼저)

  백2에 막은 다음 흑3, 5로 <패>.

  이것은 흑이 먼저 따내는 <패>이므로 백이 불만이다.




2도(최강)

  백2로 버텨 흑3, 백4의 수순으로 <패>를 내는 것이 쌍방 최강의 진행이다. 계속해서.....




3도(백이 먼저)

  흑5, 백6을 결정한 다음 흑7까지의 <패>가 결론이다. 백이 먼저 따내는 <패>지만 흑도 5에 막아 <패>를 졌을 경우 큰 불만이 없다.




4도(감점)

  바로 흑3, 5의 <패>를 결행하는 것이 알기 쉽다. 그러나 실전이라면 흑A가 있고 없음이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5도(이단패)

  흑1로 끊어 5까지의 수순도 있지만 이 결과는 <이단패>이므로 분명히 흑이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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