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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부터 장문으로 조이는 맥까지 떠오르지만 그것으로 끝날지 어떨지 신중하게 수읽기를 요하는 장면이다.
돌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흑▲ 두점은 요석 중의 요석이다. 흑1의 단수는 당연하다.
흑1, 3으로 몰고 5의 장문이 일반적인 맥점이다. 흑7에서 9로 3.三을 지켜 실리를 중시한 것이다. 물론 이상황에서는 좋지 않은 수단이다.
백△이 있어 축이 성립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흑13이하 백24까지 진행한 후.....
흑1로 단수 쳐 방향을 바꿔 <축>으로 되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