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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형
흑1로 끊어 백2로 뻗게하고 흑3으로 몰고 <장문>까지. 조이는 맥의 기본이다.
1도
흑1, 3으로 두어도 봉쇄의 목적은 이루었지만, <제18형>은 백의 <눈>을 빼앗고 있지만 이 그림은 백이 살아있는 형태이다. 그 차이는 큰 것이다. 게다가 이 그림은 A로 끊는 맛이 남아있어, 바둑에서 <어떻게 두던 상관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공배한잔과 안주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