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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全局의 배치를 고려할 때, 다음 흑의 필쟁점은 어디일까?
정해도
흑1의 날일자 씌움이 이 형국의 관건이다. 이하 흑5까지 나아가 백을 봉쇄한 흑의 두터움과 좌변 흑의 배치가 서로 어울려 십분 확대할 수 있는 모양이다.
실패도
흑1은 전장을 이탈한 잘못된 선택이다. 백2의 날일자 한방으로 흑▲ 두점이 고립무원이 된 꼴이며, 더구나 차후 좌변 전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정해도>와는 큰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