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기초공부/死活첫걸음

제6형

kimdong 2016. 3. 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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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형(흑선)

  귀의 백은 <눈>이 두개 또는 세개쯤 생길 것 같지만, 사실은 극히 불안한 모양이다. 흑이 모양을 정비하지 못한 백의 약점을 찌르는 수단을 찾아보자.



원형도

  화점에 대해서 백1로 걸치고 흑2의 눈목자로 벌린 정석에서 생긴 것이다.



1도

  백1(원형도의 백5)이하 백21일 때 흑A로 젖혀 백B로 막은 것이 <제6형>이다.



2도(정해)

  흑1로 건너붙이는 것이 맥이다. 이하 흑7까지 패가 된다. 수순 중 흑5의 마늘모가 중요하다.



3도(변화)

  흑3 때 백4로 따내어 변화해도 결과는 같다. 흑9까지 <본패>가 되고 말았다.



4도(1도의 백11의 변화-정석)

  <1도>처럼 끊지 않고 백1로 직접 달리는 것이 정석이다. 흑2로 지키면 백3에서 5, 7까지 듣게 한다.



5도(정석)

  <4도>의 흑2를 그림처럼 흑2의 호구로 이어 변화하는 편이 견고하다. 흑6까지 모양이 정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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