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문제도(흑선)
백1로 걸치고 흑2 때 백3으로 붙인 수는 무리수이다. 흑이 단숨에 대세를 장악하는 방법은?
1도(실패)
흑1로 젖히는 것은 백2, 흑3 때 4로 단수쳐서 흑 한점이 <축>으로 잡힌다.
2도(정해)
모양은 나쁘지만 흑1, 3으로 절단할 곳이다. 백이 2, 4로 버텨도 흑5까지 백이 양곤마가 되어 곤란하다.
3도(백, 곤란)
<2도> 이후, 흑1 때 백2로 한칸 뛴다면 흑3의 뻗음이 침착한 호착이다. 백4 때 흑5로 씌우면 이래저래 백이 어려워진다.
4도(백의 차선책)
흑1의 빈삼각으로 웅크렸을 때 백2로 한칸 뛰는 것이 그나마 백의 차선책이다. 그러나 흑3으로 찌르고 이하 흑11까지 좌변의 흑집이 크게 굳어진다.
'종합문제 > 철벽攻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투에 대한 대응 (0) | 2016.01.19 |
---|---|
두점을 압박하는 방법 (0) | 2016.01.17 |
효율적인 보강 (0) | 2015.12.08 |
걸침과 침투의 갈림길 (0) | 2015.03.29 |
다가서는 방향 (0) | 2015.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