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배한잔과 안주반집

사활공부/100日100題

91일

kimdong 2015. 9.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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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아무리 봐도 흑이 무조건 사는 수는 보이지 않는다. 요점은 잡혀있는 흑▲ 두점의 활용 여부에 달려 있다.
















정해

  흑1로 들여다보는 의외의 수가 재미있는 맥이다.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수이다.




정해도 계속

  백2로 두점을 때리면 흑3, 5로 되딸 수 있게 만들어 놓고, 흑9에 이어서 <단패>로 만든다. 백2로 6에 몰아도 흑5, 백A로 역시 <단패>가 된다. 아래 그림 참고.




참고도

  위의 부연 설명도




1도

  흑3 때 백4로 치중하면?




1도 계속(빅)

  백△의 치중에 5로 잇고 7까지 흑의 바깥 공배가 비어있어 <빅>이 된다.




2도(한수 늦은 패)

  실전이라면 이렇게 두기가 쉽상일 것이다. <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A, B의 2수가 필요하므로 한수 늦은 <패>이다.




3도(흑 무리)

  흑1로 내려서면서 3, 5로 무조건 살려고 해도.....




3도 계속

  6으로 따내면 7로 이어야 할 때 8로 키워 버리는 수가 있어 흑A로 되따내어도 8에 다시 먹여쳐서 흑이 모두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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