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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백사) C급
흑A로 백의 집을 없애면 백B가 선수여서 하변에서 두 집이 난다. 흑의 필살의 맥은 어디일까?
정해도
흑1의 껴붙임이 필살의 맥점이다. 다른 수단은 무조건 백을 살려주게 된다.
정해도 계속
백1의 바깥으로의 탈출은 흑2로 막히고, 3으로 궁도를 넓히려 하지만 흑4의 공배 메움의 호수때문에 백A로 집을 낼 수가 없기 때문에.....
정해도 계속
백5로 단수칠 수밖에 없으며 흑6 때 백7, 백A의 내려섬이 선수이므로 흑8로 마무리를 한다. 수순 중 백3으로 8에 먼저 두면 흑7의 끼움수로 인해 백3으로 막아도 <환격>으로 잡힌다.
참고도
백1의 선수 내려섬으로 3까지 좌변에 한 집을 만들 수 있지만 흑4의 끼움에 6까지 <환격>이다.
실패도
흑1의 끼움은 백2, 흑3에 이어.....
실패도 계속
백4로 따내면 5로 먹여치는 수가 좋다. 이하 8까지 <패>가 된다. 그러나 <패>를 내는 것은 실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