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ng 2015. 6. 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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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급소를 찾아 <빈축>으로 잡는 문제.















1도(실패)

무작정 흑1로 나와 단수하는 것은 바둑을 지겠다는 뜻이다. 충분히 잡을 수 있는 돌을 손해보면서까지 잡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심사숙고하는 버릇을 기르자.




2도(정해)

그렇다. <쌍립되는 곳이 급소>란 바둑 격언대로 흑1이 백을 옭아매는 정맥이다.




3도(정해 계속)

주위의 돌을 보면 백2로 이어봐도 소용이 없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