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ng 2015. 6. 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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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백1로 젖힌 장면. 상대가 형태를 갖추기전에 이득을 취하는 방법이 있다.













1도(정해)

  흑1로 건너붙이는 것이 백에게 여유를 주지 않는 공격법이다. 계속해서.....




2도(정해 계속)

  백2로 이을 수밖에 없을 때 흑3, 5로 몰아붙이면 백이 곤란한 모습이다.




3도(실패)

  흑1은 느슨하다. 백2로 한칸 뛰고 나면 공격할 맛이 없다. <정해도>와 비교하면 큰 차이다.




4도(실패)

  흑1로 맞끊는 것도 일종의 맥점이지만 백2가 침착한 호착으로 백4까지 오히려 보태준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