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ng 2015. 5. 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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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변화


문제도(백선)

  흑1의 날이자도 있다. 상대를 현혹시키려는 수. 일류 기사의 바둑에서 자주 두어지고 있다.


[힌트] 단수가 된다고 해서 바로 백A로 단수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흑1의 의중에 말려들게 된다. 힌트로서는 두 쪽의 백을 구원하려면 백은 괴롭다.











1도(정석)

 백1로 붙여 흑2, 4에 백5로 흑 한점을 씌운다. 계속해서.....



2도(계속해서)

 15까지 백의 외세가 유효한가 그렇지 않은가에 문제가 달려 있다.



3도(함정)

  백1, 3은 무겁고 흑의 술수에 걸렸다. 양쪽을 구하려다 양쪽이 위험해 졌으므로 1, 2도와 비교하여 그 불리함이 명료해진다.



4도(함정)

  1도의 5로 본그림의 5로 두는 것도 역시 백은 무겁고 흑의 좋은 미끼가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