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ng 2019. 6. 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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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그냥 끊는 수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1도(정해)

  흑1의 치중이 정해. 응용범위가 넓은 급소 치중이다.



2도(계속)

  흑▲ 때 백1로 이으면 흑2의 비마가 백의 궁도를 좁히는 한 수가 된다. 이하 백7까지 저항해도 흑8에 귀곡사가 되어 백이 잡힌다.



3도(변화)

  흑▲ 때 백1이면 역시 흑2하고 백3에는 흑4로 역시 백은 두 집을 만들지 못한다.



4도(실패)

  수순을 달리하여 흑1을 먼저 두면 백2, 흑A, 백B가 되어 여간해서는 잡을 수가 없다. 계속해서 흑C로 끊으면 백D로 따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