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ng 2018. 11. 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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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백선)

  소목에서 두칸 협공 정석에서 이루어진 타입이다. 흑이 응수를 하지 않고 손을 빼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1도(정해)

  백1의 입구자 마늘모가 정해다. 이에 대해 흑의 응수는 A와 B이지만 어느 것도 수습 불가능하다.



2도(계속)

  △에 대해 흑1이면 백2의 비마 달리기로 백8까지 그만이다.



3도(변화)

  백△에 흑1로 막으면 백2로 젖혀 이하 8까지 외길로 흑이 잡힌다.



4도(실패)

  백1로 귀쪽에서 젖히는 것은 흑2의 입구자를 당해 잡는데 실패한다. 백A는 흑B로 궁도가 넓어 잡을 수 없으며, 백B는 흑A쪽으로 달아나 잡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