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ng 2018. 7. 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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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1도(실패1)

  흑1의 건너붙임이 급소에 해당하는 것 같지만 잡지 못하는 허상의 급소. 백2는 당연하며 흑3으로 이으면 백6까지 백삶이다.



2도(실패2)

  <1도>와 달리 백2 때 흑3이면 백4로 잇고 백8까지 역시 백삶이다.



3도(변화)

  흑1의 치중이 이 모양의 요점이다. 백2의 이음이 최강의 반격이지만 흑3의 끊음이 매섭다. 하지만 백4 때 흑5의 이음이 지나치다. 이하 백12까지 귀쪽을 떼어주고 산다.



4도(정해1)

  결국 백4 때 흑5로 <패>를 하는 것이 올바르다.



5도(정해2)

  흑1 때 백2로 치받아 반격을 가하면 흑3으로 뛰어 붙이는 것이 교묘하다. 역시 <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