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ng 2017. 9. 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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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활)

  실전, 또는 사활문제집에서 자주 보던 형이다. 백에 유의하자. 쉬운 문제에 속한다.













1도(실패)

  보통 흑1이 안형의 급소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그러나.....




2도(실패 계속)

  백2 치중 후 4로 파고 들면 흑6으로 막을 수 없어 흑5로 따내면 백6에 의해 <직삼궁>으로 잡힌다.




3도(정해)

  흑1의 꼬부림이 삶의 요점이다. 백2의 치중 역시 안형의 요점. 그러나 흑3으로 삶이다. 애초에 먹여쳐 있던 백△ 때문에 A에 이어도 아무소용이 없다.




정해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