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ng 2016. 8. 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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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형태의 급소를 정확히 파악한다면 첫수를 발견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1도(정해)

흑1로 단수치고 3으로 껴붙이는 것이 절대의 수순.




2도(계속)

백은 4, 6이 최강의 저항인데, 흑7이 절대 선수여서 귀에서 수를 낼 수 있다.




3도(계속)

계속해서 흑11의 단수가 중요하다. 백12로 잡을 수밖에 없으며 흑13으로 따내면 연단수에 두 <눈> 확보.




4도(변화)

▲으로 껴붙였을 때 백1, 3이 또다른 수단이지만 흑6까지 백의 무리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