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ng 2016. 3. 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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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형(백선)

  <제6형>에서는 좌하귀 공방에서 <패>가 생겼다. 흑의 <꽃놀이 패>였다.

  그런데 사실 이 문제는 <제6형>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한 것이다.

  좌하에서 흑▲으로 졎혔을 때 백A로 응했는데, 다른 좋은 응수가 없었을까?



1도(정해)

  백1로 늦추었다면 <패>가 될 염려가 없다. 흑2에는 백3으로 산다. 그렇다면 이 흑2로 젖히는 대신에.....



2도(변화)

  흑2로 치중하면 백3으로 크게 살려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