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dong 2016. 3. 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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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흑선)

시선을 약간만 돌려도 의외로 간단한 문제일지 모른다. 즉, 문제를 해결할 때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자는 뜻.


















정해도

흑1로 뒷수를 메우는 것이 이 경우 침착한 수이다.




정해도 계속

백2에는 흑3으로 다시 뒷수를 메우는 수가 냉정하다.




정해도 계속

백4로 궁도를 넓히면 흑5로 '한수로 집이나는 곳'을 방해한다. 백6에는 7로 끼워 더 이상 사는 <눈>이 없다.




실패도

흑1로 끊을 때 백2로 응수하면 6까지 <패>를 피할 수 없다. 만일 흑1로 3에 먼저 젖히면 백4로 단수, 그때 흑1로 치중을 하면 흑3을 따내어 역시 <패>가 된다.